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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가 방송에서 가족과 우스꽝스런 춤을 추는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베스는 절친인 프로그램 MC의 요청에 의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팬과 언론들은 맨체스터 시티를 탈출(?)한 기쁨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다.
4시즌 동안 138경기에서 73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2년 전부터 향수병에 시달렸고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잉글랜드를 벗어나고 싶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04 16:33 | 최종수정 2013-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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