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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또 이날 녹화에서 박씨는 "박지성의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며 "출생 신고 시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박지성이 됐다"는 사연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박씨는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를 꿈꿨던 박지성의 일기장도 공개했다.
박성종씨가 털어놓는 박지성의 이야기가 공개될 '무릎팍도사'는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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