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일본프로축구(J-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전남-인천(6경기), 서울-성남(12경기) 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J-리그에서는 13위 고후와 2위 우라와가 시즌 1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고후는 3승5무5패(승점 14)로 18개팀 중 13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 1승3무3패로 부진한 흐름이다. 반면 우라와는 8승3무2패로 선두 오미야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3연승을 거두는 등 현재 흐름은 상승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는 두 팀은 지난 시즌에는 1승1패를 거둔 바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은 7월 6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