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와 스페셜+ 28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28회차는 30일(일) 오후에 열리는 강원-수원(1경기), 울산-수원(2경기), 전북-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30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월드컵최종예선과 올스타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해 긴 휴식을 가진 이후 벌어진 지난 주 경기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