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마트와 업무 제휴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4:20 | 최종수정 2013-06-19 14:21



FC서울과 이마트가 업무 제휴를 약속하고 축구팬과 이마트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이마트는 19일 상호의 영업 지점 및 홈경기장을 통해 홍보 채널을 마련함과 동시에 추후 축구 용품 판매와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마트는 서울 전 매장 (은평점, 성수점, 양재점등 31개 지점)을 통해 FC서울 홈경기 포스터 및 동영상 광고 등 축구 경기 홍보에 나선다. 추후 이마트의 스포츠 전문 매장인 '빅텐'(BIG TEN) 내에 FC서울 전용 용품샵을 개설, 회원모집 및 홍보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FC서울은 매 홈경기 마다 이마트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6월 23일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를 통해 그 첫 발을 내딛게 되는 FC서울의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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