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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을 맞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주년 기념으로 건립하는 시민주주 명판에 대해 시민들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실외에 건립하는 안은 인천구장 북측의 광장에 건립하는 것으로 조형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상징성은 있지만 10억 이상 소요되는 제작비가 필요하고 주주정보 수정에 어려움이 있다.
인천은 스플릿시스템 일정이 확정되면 9월 중에 '시민 주주의 날'을 제정해 주주 명판 준공식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