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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웨인 루니(맨유) 영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널은 에미리츠항공과의 재계약, 유니폼 계약 등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가까스로 획득하며 다음시즌 실탄을 마련했다. 영국 언론은 아스널이 올여름 최소 7000만파운드 이상을 선수 영입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중심에 루니가 있는 것이다.
가지디스는 "나는 루니의 몸값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7000만파운드 이상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