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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첫날' 바르샤, 네이마르 사진 대방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12:48 | 최종수정 2013-06-04 12:48



바르셀로나 구단이 네이마르의 입단 첫 날 사진을 대량 방출하며 슈퍼스타의 입성을 반겼다.

구단은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네이마르의 일거수 일투족을 생생한 화보로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일 브라질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2대2 무승부)를 마치자마자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날아왔다.

공항 도착 직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그는 홈구장 캄프누를 찾아 계약서에 사인한 뒤 구장에 기다리고 있던 7만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구단 공식 사진가인 미구엘 루이스는 공항 도착서부터 네이마르를 밀착 취재하며 표정과 포즈를 생생하게 전세계 팬들에게 전달했다.

꿈에 그리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된 네이마르는 특유의 어린 아이같은 해맑은 표정으로 새로운 인생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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