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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구단이 네이마르의 입단 첫 날 사진을 대량 방출하며 슈퍼스타의 입성을 반겼다.
공항 도착 직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그는 홈구장 캄프누를 찾아 계약서에 사인한 뒤 구장에 기다리고 있던 7만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구단 공식 사진가인 미구엘 루이스는 공항 도착서부터 네이마르를 밀착 취재하며 표정과 포즈를 생생하게 전세계 팬들에게 전달했다.
꿈에 그리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된 네이마르는 특유의 어린 아이같은 해맑은 표정으로 새로운 인생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