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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행이 거론되는 라다멜 팔카오(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관중들은 환호를 보내고 사진을 찍으며 선수의 앞날을 축복했다.
포르투갈 FC포르투에서 2011년 이적한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팔카오는 90경기에서 70골을 넣으며 팀에게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UEFA 슈퍼컵, 올해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3-05-28 13:34 | 최종수정 2013-05-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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