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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팬들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에 대한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
나이키는 부랴부랴 27일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전통적인 붉은색 상의에 칼라가 달려있는 폴로 티셔츠 형태다. 하지만 이 유니폼 역시 기존 프랑스 어웨이 유니폼과 색을 제외하고는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발견하기 힘들다. 역시 팬들의 성토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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