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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2)이 올시즌 최종전에서 80분을 소화했다.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박지성도 어쩔 수 없었다.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임팩트가 없는 플레이는 무의미하게 보여졌다. 결국 0-1로 뒤진 후반 35분 호일렛과 교체됐다.
QPR은 전반 23분 필리페 쿠티뉴에게 허용한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1로 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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