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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전에서 인천의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 부진을 끊은 것은 첫 동반출격한 2002트리오가 아니었다. 수비수 안재준(27)의 머리가 승부를 갈랐다. 안재준은 경기 후 "(이)천수형의 킥이 워낙 좋다. 나는 그냥 머리만 갖다대면 되는 상황이 많다. 오늘도 그랬다"며 쑥쓰러운 웃음을 지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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