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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12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여성 팬을 초대하는 '로즈 데이(Rose day)'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경남은 이번 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장미 남' 선발대회도 진행 중이다. 팬들이 투표를 통해 경남의 선수들 중에서 '장미 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뽑는 행사로서 투표자 중 한명을 선정해 '장미 남'과의 식사, 경기 당일 '장미 남'으로부터 장미꽃 받기 등의 이채로운 순서도 마련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