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노은중 축구클리닉 진행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14:15 | 최종수정 2013-05-01 14:15


사진제공=충주 험멜

충주 험멜은 2013년 한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충주 험멜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시즌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 중학교 체육시간에 김동욱 강지백 윤상운 심요한이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선수별로 조 편성을 마친 후 각각 패스와 슈팅등에 대한 축구클리닉이 진행됐고, 학생들은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노은 중학교의 한 선생님은 "학생들이 생갭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놀라기도 했다. 앞으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청소년 건강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충주 험멜은 앞으로도 충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 함양에 이바지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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