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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복귀, 볼턴의 가장 큰 플러스 요인이다."
카디프의 평가대로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볼턴 공격의 한 축을 이뤘다. 공격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으나,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팀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볼턴은 카디프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볼턴은 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점(67점)에선 동률이나, 골득실차(볼턴 +8, 노팅엄 +5)에서 앞서고 있다.
카디프(영국)=이종원 통신원, 박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