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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의 차두리, 상암에 뜬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0:51 | 최종수정 2013-04-19 10:51



차두리의 홈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5000명의 차두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뜬다.

FC서울은 20일 오후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차두리 가면'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홈 경기장에 찾은 시즌티켓 회원과 어린이 팬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가면을 나눠주며, 경기 입장 시 차두리 가면을 쓰고 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차두리 Day'에 FC서울 멤버십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대구전에 멤버십 할인 권종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행사를 통해 1등(1명)에게는 차두리 싸인 홈 유니폼을, 2등(2명)에게는 차두리 캐릭터 T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FC서울 멤버십 카드를 가입한 후, 20일(토) 경기를 예매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되며, 멤버십 카드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가 및 지하철 5,6,7,8호선에 부착된 '차두리가 온다'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홈 경기장에 오면 선착순 500명에게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증정한다.

'차두리 Day'로 펼쳐지는 오는 대구와의 홈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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