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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혈투 끝에 얻은 승리는 달콤했다. 그러나 그만한 대가는 지불해야 했다.
2일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콜은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부상해 2주간 그라운드를 떠날 전망이다.
첼시로써는 큰 손실이다. 중요한 경기들이 잇따라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5일과 12일 루빈 카잔(러시아)과 유로파리그 8강 1, 2차전에 투입할 수 없다는 것이 뼈아프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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