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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팀 내 간판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설을 일축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3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어 "나는 수아레스가 떠난다고 할 때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항상 뭔가가 있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리버풀이 뛰어난 축구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느낀다. 팀에 헌신하고 행복해하는 선수"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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