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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와 함께 축구종가 영국으로 떠나요.'
이번 '2013년 EPL 원정대'에 선정되는 체험단원들에게는 4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축구 종주국 영국을 방문해 명문구단 방문 및 윔블던 견학, 축구경기 관람 등 선진 스포츠문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영국 스탬포드브릿지에서 펼쳐지는 EPL 35라운드 첼시-스완지시티전을 관람하게 되는 이번 체험단은, 한국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코리안프리미어리거 기성용이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이상 스페인), 프랑크 램파드(영국) 등 명문팀 첼시의 슈퍼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면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번째 이벤트인 '체육진흥투표권 등록하고 EPL 보러 영국 가자!'는 토토와 프로토 게임을 구매한 후 투표권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EPL 원정대 10명을 선정하고, 나머지 당첨자에게는 EPL 공인구(10명)와 EPL 클럽 유니폼(20명)을 증정한다.
두번째 '스포츠토토 EPL원정대 이벤트 소문내고 EPL 보러 영국 가자!'에서는 EPL 원정대에 관한 이벤트 내용을 SNS를 통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역시 10명의 EPL 원정대를 추첨하며, 안타깝게 체험단에 탈락한 참가자에게는 나이키 스포워치(5명)와 나이키 트레이닝 티셔츠(100명)가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영국의 선진 스포츠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국내에 널리 알릴 '스포츠토토 EPL 원정대' 가 2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기 위한 이벤트를 개시한다"며 "영국 현지 문화 체험은 물론, 기성용의 경기까지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체험단 모집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