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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젊은 피가 일일 역무원으로 변신한다.
이창근은 "어린 시절 도시철도를 이용해 부산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 다녔다. 이제 축구선수로 이런 일일 역무 체험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시민들에게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은 23일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30일 제주 원정에서 올시즌 2승을 노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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