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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의 결혼설이 터졌다.
매체에 따르면, 제주 구단의 극소수 일부 관계자들은 구자철의 교제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자철이 독일 진출 후 A씨와 전화와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웠다"면서 "분데스리가 진출 후 곁에서 보살핌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자철은 같은 팀 소속 제주출신 지동원과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