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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봉사활동으로 공식 일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 회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축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대로 봉사를 통해 축구계 신뢰 회복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통해 축구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3-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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