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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엄친딸'로 유명한 신아영(25) SBS ESPN 아나운서가 시축에 도전했다.
데뷔 직후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 아나운서는 SBS ESPN 영국프로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EPL리뷰'를 진해하며 새로운 축구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첫 전파를 타는 SBS ESPN '스포츠센터'에도 공동 진행자로 발탁된 상태다.
신 아나운서는 "꼭 한번 시축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실제로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