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드디어 티켓을 받아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무려 7년만이다.
하지만 전반 24분, 유벤투스가 한걸음 더 달아났다. 마트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다급해진 셀틱은 '공격 앞으로'를 외쳤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수비벽은 견고했다. 결국 후반 20분 다리가 풀렸다. 콸리아렐라에게 쐐기골을 내줬다.
기사입력 2013-03-07 08:41 | 최종수정 2013-03-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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