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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이 지역 팬들에게 직접 밥을 퍼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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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전남 드래곤즈가 간다' 시리즈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모기업 포스코(POSCO) 감사나눔 운동의 일환이다. 어린 선수들의 참여와 진심이 소외 계층에 작은 힘이 되기를, K-리그소통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전남선수단은 17일까지 광양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18일부터 23일까지 남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