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계단 하락한 38위에 올랐다.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같은 조에 속한 이란은 58위(543점), 우즈베키스탄은 57위(557점), 카타르는 101위(357점), 레바논은 131위(241점)였다. 북한은 101위(354점)에 머물렀다.
한편, 스페인(1590점)과 독일(1437점), 아르헨티나(1281점)가 1~3위를 지켰다. 23년 만에 브라질(18위·924점)을 꺾은 잉글랜드(1160점)와 이탈리아(1157점)가 4, 5위로 올라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