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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국 전훈 마치고 8일 귀국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2-08 13:11 | 최종수정 2013-02-08 13:12


사진제공=경남FC

지난달 20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경남FC가 약 20일간 훈련을 마치고 8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경남 선수단은 태국에서 태국 무앙통과 일본 쇼난 벨마레 등 프로팀과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해외 클럽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경남FC 선수단은 8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설 연휴 휴가를 떠나 12일 창원축구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갖는다.

15일부터 27일까지는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개막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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