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라트비아전에 유럽파를 총동원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4위(일본 21위)인 라트비아는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G조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그리스,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에 밀린 5위에 머물러 있다. 손흥민과 함께 함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아르티옴스 루드네브스(25)가 이번 일본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GK=가와시마 에이지(30·스탕다르 리에쥬) 곤다 슈이치(24·도쿄) 하야시 다쿠토(31·센다이)
DF=곤노 야스유키(30·감바 오사카) 이노하 마사히코(28·이와타) 미즈모토 히로키(28·히로시마) 나가토모 유토(27·인터 밀란) 우치다 아쓰토(25·샬케) 요시다 마야(25·사우스햄턴) 사카이 히로키(23·하노버) 사카이 고토쿠(22·슈투트가르트)
MF=엔도 야스히토(33·감바 오사카) 하세베 마코토(29·볼프스부르크) 호소가이 하지메(27·레버쿠젠) 혼다 게이스케(27·CSKA모스크바) 다카하시 히데토(26·도쿄) 이누이 다카시(25·프랑크푸르트) 가가와 신지(24·맨유) 기요타케 히로시(24·뉘른베르크)
FW=마에다 료이치(32·이와타) 오카자키 신지(27·슈투트가르트) 오쓰 유키(23·펜로) 하프나 마이크(26·비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