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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이 서정원호의 1기 주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수원은 2차 전지훈련지를 당초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고시마로 변경했다. 1차 괌 전지훈련을 마치고 25일 귀국하는 선수단은 휴식을 취한 후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 캠프를 차리고 연습경기를 통한 전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가고시마에서는 우라와 레즈,시미즈S펄스,콘사도레 삿포로 등 일본 J리그 팀들과 연습경기가 예정돼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