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팀동료이자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를 향한 특별한 존경심을 표했다. 리버풀 이적 이전부터 자신의 영웅이었고, 축구게임에서 애용하는 캐릭터라는 사실도 털어놨다.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소속팀 리버풀에 대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나는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 정말 정말 행복하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리버풀은 내가 늘 꿈꿔왔던 팀이고, 내게는 꿈같은 일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