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12월 1일부터 2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아스널-스완지시티(5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67.25%는 아스널이 스완지시티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레딩을 상대로 승리(83.18%)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펼치는 K-리그에서는 3위 포항과 4위 수원이 맞붙는 가운데 축구팬 42.31%는 포항이 수원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과 수원은 이미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놓은 상태로 순위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은 1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