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티하드가 알 아흘리(이상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알 이티하드는 11월 1일 알 아흘리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 알 아흘리는 2골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
한편 다른편 4강에서는 울산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가 맞붙는다. 울산은 24일 밤 우즈베키스탄에서 원정 1차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