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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서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박주영(27·셀타비고)이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 나선다.
셀타비고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맞대결은 20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곤살로 이과인 등 스타가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셀타비고에 앞선다는 평가다. 이란 원정 참가 및 다리 통증으로 부담이 있는 박주영은 훈련 상황에 따라 선발 및 교체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