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주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주주정보 수정 이벤트를 연다.
대전의 관계자는 "시민주 공모를 통해 대전시티즌이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다시 태어난 지 6, 7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주주에 대한 서비스가 미흡했는데, 이번 주주정보 수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 한밭운동장에서의 경기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전 시티즌 주주와 대전시민들이 다시 한 번 대전 시티즌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