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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좋지 못했다."
박주영은 엘 파이스의 언급대로 두번의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후반 40분 크론 델리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43분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 오사수나전서 단 한번의 찬스를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스페인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박주영은 한경기만에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01 09:53 | 최종수정 2012-10-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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