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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우디는 발로' 진정한 '명품족'

기사입력 2012-09-18 11:53 | 최종수정 2012-09-18 13:23

구자철

축구선수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의 쿨한 '아우디 문 닫는 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철의 아우디 문 닫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구자철이 출연한 지난 15일 방송된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 이날 방송에서 구자철은 양 손에 한가득 짐을 들고 있어 자신의 차량 아우디의 문을 발로 닫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축구 선수들은 발이 손인 것 같다", "차보다 발이 더 명품", "저런 명품차를 발로 닫다니, 쿨하다", "손보다 발이 편해서 그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이날 방송에서 24세 청년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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