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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조직력 강하다."
올림픽 선수들의 합류에도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곽태휘는 "올림픽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 팀이 더 강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픽대표 출신 뉴페이스들과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분위기는 항상 좋다. 선수들이 자신감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감독님의 컨셉트를 잘 알고 있다. 규율이 있지만 그 속에서 편안함을 추구하신다. 새로운 선수들과도 어색하지 않게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