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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돌아온 이태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51)이 한중대학교 교수가 됐다.
이 감독은 일선복귀를 희망했다. 교수도 보람된 일이지만,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마음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학교측에서도 감독직 제의가 들어오면 겸직을 허용했다. 학교 축구부가 됐든, 프로팀이든 해외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4 10:42 | 최종수정 2012-09-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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