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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내보다 더 긴장하는 모습의 송종국은 "월드컵에 참가했을 때 보다 더 떨린다.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휘재가 "많이 긴장되고 떨리냐"고 묻자 "꼭 그렇지는 않은데 노래에 자신이 없어서 그렇다. 나는 괜찮은데 아내 때문에 긴장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종국-박잎선 부부 이외에도 정수라 이해리 이만기 푸니타 이혜정 박현빈 김현욱 조영구 애프터스쿨 정주리가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