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영웅 이범영, 눈물 펑펑!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06:59 | 최종수정 2012-08-05 06:59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이범영 골키퍼가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동료들과 얼싸 안으며 울먹거리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이로서 1948 런던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올림픽에 출전한 이래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20120804 카디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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