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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넣은 함부르크는 계속 상대 진영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공격의 중심이었다. 마르첼 얀센과 베르 등의 슈팅을 계속 이끌어냈다. 후반전에서도 손흥민은 맹활약했다. 후반 44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계속 공격을 이끌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34를 확보한 함부르크는 강등권과 거리를 두며 14위를 유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