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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가 이 사진을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18세에 '미스 첼리야빈스크'로 뽑힌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 뒤 톱브랜드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호날두와는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 때 사귄 뒤 2년 째 '공식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때로 과감한 노출도 불사하지 않는 그는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서달라는 휴 헤프너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며 "난 그런 싸구려 잡지에 모델로 나서고 싶지 않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