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옷을 갈아입었다. 태국전에 나섰던 베스트11 중 9명의 얼굴이 바꼈다.
최전방 원톱에 김현성(FC서울)을 내세운 홍 감독은 좌우 측면 공격수에 김민우(사간도스)와 서정진(전북)을 출전시켰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홍 감독은 '더블 볼란치'에 윤빛가람(성남)과 정우영(교토)을 내세워 공수 조율을 맡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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