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맨유 PSG 이적설에 이어 이번엔 라치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1-18 17:32 | 최종수정 2012-01-18 17:32


CSKA 모스크바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 사진캡처=CSKA 모스크바 홈페이지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맨유(잉글랜드)에 이어 이번에는 라치오(이탈리아)다.

이탈리아의 스포츠전문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8일 세리에 A 라치오가 혼다 게이스케(러시아 CSKA 모스크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라치오가 혼다와 함께 러시아대표인 미드필더 자고예프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이적료로 1400만유로(약 204억원)를 준비했다고 썼다.

지난해 말부터 파리생제르맹 이적설이 돌았던 혼다는 최근 맨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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