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발행사업 위탁계약 연장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2-30 18:22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토토㈜와의 발행사업 위탁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스포츠토토에 대한 사업성과평가가 '우수' 등급이 나옴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공단과 스포츠토토의 위탁계약은 내년 9월 30일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2001년 10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해온 공단은 2010년까지 총 2조1859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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