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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30)이 2011년 '박싱데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
이날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최전방 투톱에 베르바토프와 에르난데스를 출전시켰다.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박지성과 나니를 낙점했고, 중앙에는 깁슨과 긱스를 뒀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에브라-에반스-캐릭-발렌시아 등 이색적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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