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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볼턴 수비수 게리 케이힐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관측됐다.
케이힐은 볼턴의 간판 수비수로,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했다. 부진을 거듭하며 최하위로 떨어진 볼턴에서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선수다. 하지만, 부진 탈출을 위한 전력보강 방편을 만들기 위해서는 케이힐을 첼시에 내주고 이적료를 받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24 08:44 | 최종수정 2011-12-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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