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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동은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출전에 이어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치르고 있는 홍명보호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타는 모리시타 감독(39)이 새로 취임해 팀전력을 다시 짜고 있다. 스포츠닛폰은 '백성동이 합류하면 일본국가대표 공격수인 마에다(30)와 함께 이와타는 재능있는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는 백성동의 진로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