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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수석코치, 아시안컵 결산회의 참석 출국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09:42


박태하 한국 축구A대표팀 수석코치가 2011년 아시안컵 결산 컨퍼런스 참석차 출국한다.

박태하 수석코치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3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한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올초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을 평가하고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6개국의 감독과 코치들이 참석해 각국의 전술과 심판 판정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2011년 아시안컵 결승에선 일본이 호주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은 3위를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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