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영철 김영권 등 J-리거 4명 가세 사우디전 천군만마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09:44


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J-리거 4명이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했다.

25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되는 훈련부터 김영권(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정동호(일본 가이나레 돗토리), 정우영(일본 교토상가), 조영철(일본 알비렉스 니가타)가 힘을 보탠다.

카타르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20명에 이들이 가세하면서 올림픽대표팀 소집 선수는 24명으로 늘어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